인도 10일

인도여행의 고전적인 여행코스인 델리, 자이푸르, 아그라, 바라나시, 카주라호를 답사하며 주옥같은 위대한 건축물과 인도인들의 삶을 돌아본다.

나오시마 예술기행

예술의 섬 나오시마와 테시마, 그리고 감성 가득한 일본 시골길의 따사로움이 더해진다. 그리고 안도다다오의 베네하우스에서 숙박을 하며 그의 작품세계에 빠져든다.

파키스탄 훈자마을과 카라코람 하이웨이

지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평화로운 훈자마을, 그곳에 그어진 카라코람하이웨이를 따라 비경지대를 달린다

인도 레 라다크

인도지만 티벳이고, 티벳이지만 인도다. 고원에 그어진 한줄기 길을 따라 구도자의 심정으로 오지를 달리다보면 극한의 아름다움이 펼쳐진다. 그 길은 삶이 있고 종교가 있고 역사가 있는 길이다.

茶馬古道(차마고도)

사람의 발길을 거부하던 거친 땅에 실처럼 가는 길들이 하나 둘 그어지면서 차마고도가 시작되었다. 그 길은 처절한 삶의 길이었고 구도자의 길이었다. 또한 천상으로 가는 아름다운 길이기도 했다.

남인도&함피

인도에서 유적을 본다는 것은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것과 같다. 남인도와 함피에서 스케일과 섬세함이 남다른 최고의 작품들을 보게 된다.

중국 산서성

산서성은 중국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다. 옛 모습 그대로의 유적과 대자연을 통해 중국문화의 원류를 찾는 여행이 될 것이다.

귀주성 문화탐방

유채가 만발하는 초봄 중국의 오지 귀주성의 소수민족 마을들을 찾아나선다. 순박하게 전통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그들... 카르스트 지형의 아름다운 자연과 황과수폭포의 위용이 더해진다.

강남수향

이렇게 가까운 곳에, 이렇게 운치 있고 아름다운 강남 수향 마을이 있다는 것은 여행자들에겐 축복이다.

청해성&감숙성&바단지린사막

세상을 뒤덮은 유채꽃의 향연, 믿어지지 않는 칠채산의 오묘한 색채, 오아시스와 사구가 이어지는 바단지린 사막, 그리고 웅장하고 아름다운 대협곡들... 중국에 이런 곳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