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에서의 접시 사용
작성자 :
테마세이투어
작성일 :
2007.11.21
조회수 :
620
| 뷔페식당은 이미 우리에게도 전혀 낯설지 않을 정도로 친숙한 식당으로 자리를 잡은지 오래다. 하지만 의외로 뷔페식당에서 접시 사용에 혼란을 겪는 여행자들이 제법 많다. 얼핏 뷔페식당의 접시들이 모두 똑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그 종류가 여러 가지다. 이 중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접시의 온도다. 고급 뷔페식당에는 일반적인 온도의 접시가 있는 반면 따듯하게 데워 놓은 접시도 있다. 일반접시에는 차가운 음식을 담아야 하고 데워 놓은 접시에는 따듯한 음식을 담아오는 것이 상식이다. 그리고 차가운 음식을 먼저 먹은 후 따듯한 음식을 먹는 것이 순서다. 식사 방법은 제일 먼저 작은 접시에 샐러드와 야채 등을 담아 먹은 후 일반접시에 차가운 음식(불을 피워 놓지 않은 음식)을 먹는다. 그 후에 데워 놓은 접시에 뜨거운 음식을 담아 먹고, 다시 작은 접시에 과일 등 후식을 담아오는 것이 관례다. 간혹 한 접시에 차가운 음식과 따듯한 음식을 섞어 담는다거나 데워 놓은 접시에 과일을 담아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상식에 어긋나는 식사법이다. 이왕이면 격식을 갖춰 접시의 용도와 순서에 맞게 뷔페식당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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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뷔페식당의 접시들이 모두 똑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그 종류가 여러 가지다. 이 중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접시의 온도다. 고급 뷔페식당에는 일반적인 온도의 접시가 있는 반면 따듯하게 데워 놓은 접시도 있다. 일반접시에는 차가운 음식을 담아야 하고 데워 놓은 접시에는 따듯한 음식을 담아오는 것이 상식이다. 그리고 차가운 음식을 먼저 먹은 후 따듯한 음식을 먹는 것이 순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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