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를 전하며
작성자 :
테마세이투어
작성일 :
2007.11.22
조회수 :
235
| 요즘 여행 업계는 소위 '죽을 맛'입니다. 중동에선 전쟁이 터졌고, 동남아에선 괴질이 돌고 있으며, 환율은 하루가 다르게 상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행업계에선 당초 전쟁 발발로 유럽과 미주 대신 중국과 동남아의 여행객이 대폭 늘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괴질 발생은 이런 기대를 무산시켰습니다. 이런 상황이 한두달 더 지속될 경우 일부 대형 덤핑 여행사의 부도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소문도 파다합니다. 특히 대표적인 저가여행사들인 N, C, Y등 7개 여행사들에 대해서는 뉴질랜드에 이어 유럽의 현지 여행사들이 행사 자체를 거부하기로 함에 따라 그 어려움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테마세이투어 역시 이런 삼중고(三重苦)에 적지 않은 피해를 보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최근 터키여행이 최소되었고, 요르단 여행도 무기한 연기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쟁의 장기화와 괴질의 확산 여하에 따라 앞으로의 여행계획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테마세이투어 식구들은 그간 정말 바쁘게 지냈습니다. 그래서 벌써 몇 달째 여행상품 개발은 물론 홈페이지의 업데이트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약간 한가해진 이 기간을 테마세이투어에선 내부 정비를 할 절호의 기회로 삼으려 합니다. 테마세이투어를 아껴 주시는 몇분께서 걱정겸 격려 전화를 해주셨습니다. 그분들께 이 지면을 빌어 감사를 드릴 겸 테마세이투어의 근황도 전할 겸해서 써 보았습니다. |


테마세이 대표번호
여행 문의하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