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세이투어 여행상품의 적기
작성자 :
테마세이투어
작성일 :
2014.04.09
조회수 :
2916
사무실에서 가장 많이 받는 상담 중 하나가 여행 적기 문제다. 물론 테마세이투어에서 모객을 하는 상품들은 기본적으로 여행적기가 우선적으로 고려되어 있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다시 한 번 정리 해드리고자 한다.우선 유럽은 일반적으로는 봄⋅가을이 좋다. 여름은 너무 덥고 휴가 시즌이 겹쳐 사람들로 붐빈다. 반면, 겨울은 해가 너무 짧고 춥다. 하지만 모든 유럽의 나라가 꼭 봄⋅가을이 좋은 것은 아니다. 아이슬란드, 북유럽, 발틱 3국, 스코틀랜드 같은 위도가 높은 곳들은 우리나라보다 기온이 낮아 여름에 가도 서늘한 편이다. 곧 발표하게 될 아일랜드도 마찬가지다. 유럽 외의 지역 중 동남아시아나 인도의 경우 보통 비가 많이 오는 우기를 피해 건기인, 우리로 치면 겨울에 여행하는 게 적당하다. 특정 시기에 테마세이투어에서 출발하는 상품들을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 캐나다 눈꽃열차와 오로라 상품은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시기인 겨울 - 이스터 섬과 갈라파고스 상품은 각종 동물들을 많이 볼 수 있는 시점인 1∼2월 - 나평 유채와 원양 상품은 유채꽃이 피고 다랑논에 물을 대는 시기인 2월말 - 청해성과 내몽고 여행은 문원에 유채꽃이 만발하는 7월 - 아바시리/오호츠크해 쇄빙선 상품은 쇄빙선의 운행시기에 맞춘 2월말 - 미국국립공원 순례 상품은 너무 더워지기 전인 5∼6월 - 자바섬 일주 족자카르타 상품은 건기인 여름 - 후라노와 노보리베츠 상품은 개화시기에 맞춘 7월말 - 캐나디언 로키와 메이플 로드 상품은 단풍시기에 맞춘 10월 -중남미 상품은 파타고니아의 빙하를 볼 수 있는 겨울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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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가장 많이 받는 상담 중 하나가 여행 적기 문제다. 물론 테마세이투어에서 모객을 하는 상품들은 기본적으로 여행적기가 우선적으로 고려되어 있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다시 한 번 정리 해드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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