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권 12일
| 여행신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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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문의 | TEL 02)734-1800 / FAX 02)734-7900 | ||
| 포함 |
숙박/식사(크루즈 일정 내)/공항 송영차량/선상 외국인 가이드/한국인 인솔자(10명 이상 신청 시)/여행자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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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포함 | 항공 및 공항세&유류할증료/식사(크루즈 일정 외)/크루즈 유류세/선내 편의시설(세탁, 미니바 등)/각종 팁/크루즈 일정 외 각종 경비 | ||
단 한 분이라도 여행 신청이 가능하며, 현지에서 세계 각국에서 온 여행자들과 합류하여 크루즈 여행을 즐기게 됩니다. 단 신청자가 10명 이상일 경우에는 테마세이투어의 인솔자가 동행하게 됩니다.
남극권 여행은 우수아이아에서 출도착하는 여행입니다. 따라서 한국 출도착의 경우, 항공 스케쥴에 따라 12일 +α 가 됩니다.
2019년 12월 28일 ~ 2020년 1월 8일
2020년 1월 26일 ~ 2020년 2월 6일
2020년 2월 15일 ~ 2020년 2월 26일
2020년 12월 27일 ~ 2021년 1월 7일
상품 기준 가격은 9,795 USD + 항공료 입니다. (예약 시점에 따라서 가격이 상이합니다)
(3인실 기준, 객실 업그레이드 시 최대 21,495 USD(오너 스위트룸) 까지 인상됩니다.)
왕복 항공권은 개인별 일정에 따라 변동 가능하니 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저희 사무실(02-734-1800)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날짜 | 방문지 | 교통편 | 시간 | 일정내용 |
제1일 | 우수아이아 | | | 아르헨티나 최남단,’세상에 끝‘ 이라고 불리는 우수아이아에 도착 우수아이아 시내를 자유롭게 투어 |
호텔 : HOTEL | ||||
제2일 | 우수아이아 비글 해협 | 크루즈 | | 조식 후 자유시간 오후에 항구로 이동하여 호화 탐험선인 M/V SEA SPIRIT 호에 탑승 탐험선 안에서 비글 해협을 지나는 첫날밤 |
호텔 : 크루즈 선내 숙박 | ||||
제3일 - 4일 | 티에라델푸에고 군도 드레이크 해협 남극해 | 크루즈 | | 티에라 델 푸에고 섬을 지나 드레이크 해협을 가로지르는 항해 개인객실 창문 밖으로 펼쳐지는 남극의 파노라마를 감상 |
호텔 : 크루즈 선내 숙박 | ||||
제 5일 - 9일 | 셰틀랜드 제도 남극반도 제를라슈 해협 파라다이스 만 르메어 해협 | 크루즈 | | 남극의 특징인 긴 낮 시간을 이용해 다양한 야생동물과 풍경을 감상 세계에서 가장 인상적인 풍경이라 불리는 남극 대륙의 야생과 자연을 관람 크릴새우가 풍부한 지역에 밀집한 바다표범, 팽귄 등 다양한 남극의 야생동물을 만나볼 수 있는 남극반도. 세계 각국의 남극 탐사기지, 기념품샵, 우체국 방문. 남극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셰틀랜드 제도에 하선하여 디셉션 섬의 활화산 칼데라와 버려진 포경산업 기지 구경 남극의 야생동물을 가장 가깝게 관찰할 수 있는 제를라슈 해협에 보호구역 사진 촬영 명소인 ‘코닥 갭’이 있는 르메어 해협 |
호텔 : 크루즈 선내 숙박 | ||||
제10일 -11일 | 드레이크 해협 | 크루즈 | | 드레이크 해협을 건너 계속 북쪽으로 항해 선상 레크레이션을 즐기며 크루즈에서 준비한 만찬 |
호텔 : 크루즈 선내 숙박 | ||||
제12일 | 우수아이아 | 크루즈 | | 조식 후 우수아이아에 도착, 하선 공항으로 이동 or 호텔 투숙 후 휴식 |
호텔 : HOTEL |
※ 상기 일정은 항공스케줄과 현지사정에 의해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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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권(Antarctic Circle)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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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끝 우수아이아에서 럭셔리 탐험선인 M/V SEA SPIRIT 호에 탑승하면서 여행을 시작한다. 첫날부터 많은 바다 포유류들을 만나며 비글 해협과 티에라델푸에고 군도를 지난 후, 드레이크 해협을 지나 남극해로 향한다. 위풍당당한 알바트로스 등 먼 바다에 사는 조류들이 우리의 출발을 환영해 줄 것이다. 항해 5일 째, 남극 수렴선을 지나 드디어 남 셰틀랜드 제도와 남극반도에 진입하면 남극권에 들어온 것이다. 남극의 지리적 특성상 20시간이 넘는 낮이 지속된다. 우리는 그동안 아름다운 남극의 빙산들과 야생동물들 그리고 자연을 눈에 담을 것이다. 남극 군도 지역은 세상에서 가장 인상적인 경치를 간직한 곳이자, 남극에서도 가장 야생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잘 보존된 만(灣)과 좁은 해협에는 만년설을 인 설봉들과 엄청난 빙하들이 흩어져 있어 어디에도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만들어 낸다. 크릴새우로 가득한 바다는 고래 등 다양한 바다 포유류들의 서식지이자 전 구역이 펭귄의 사냥지이며, 특이생물의 군락지이기도 하다. 이 지역은 또한 여러 나라의 남극 관찰기지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몇 관찰기지들은 기념품가게나 우체국도 운영하고 있다. 남 셰틀랜드 제도는 남극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군도이자 우리가 처음 만나는 남극대륙의 육지이기도 하다. 이 야생의 아름다운 군도는 풍부한 야생, 역사적 특징들을 지니고 있다. 그 중에는 디셉션 섬은 활화산의 칼데라 호수와 이제는 버려진 포경산업 기지들이 남아 있다. 이어서 더욱 남쪽으로 나아가면 수많은 만으로 형성된 드넓은 제를라슈 지역(Gerlache Strait Area)을 만난다. 특히 Paradise Bay(천국 灣) 같은 곳은 빙하로 덮인 산, 높이 솟은 빙하들, 먹이를 먹는 고래들, 부유하는 얼음 위의 바다 물개들, 부산히 북적거리는 펭귄들 등 남극의 모든 모습을 보여주는 완벽한 장소다. 제를라슈 지역의 남쪽 끝은 그 유명한 르메어 해협(Lemaire Channel)이다. 르메어 해협은 코닥 갭이라고도 불린다. 산악지형 사이의 잔잔한 물결에 빙하가 흩뿌려져 있는 좁은 해협이 누구나 카메라를 꺼내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만드는 장관이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더 남쪽으로 향하면 황량함 그 자체다. 날씨는 매우 거칠며, 바다는 끊임없이 떠내려 오는 유빙들로 가득 차 있다. 남극에서의 멋진 시간을 보낸 후, 우리는 다시금 드레이크 해협을 건너 우수아이아로 향한다. 다양한 선상 오락시설들이 바다에서의 날들을 채워준다. 마지막 날엔 항해를 되돌아보는 슬라이드쇼와 송별 디너가 준비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