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점 13일
| 여행신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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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문의 | TEL 02)734-1800 / FAX 02)734-7900 | ||
| 포함 |
숙박/식사(크루즈 일정 내)/공항 송영차량/선내 각종 액티비티&강연/선상 외국인 가이드/한국인 인솔자(10명 이상 신청 시)/여행자 보험(85세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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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포함 | 항공 및 공항세&유류할증료/식사(크루즈 일정 외)/비자(필요 시)/도시세/선내 편의시설(세탁, 미니바 등)/각종 팁 | ||
단 한 분이라도 여행 신청이 가능하며, 현지에서 세계 각국에서 온 여행자들과 합류하여 크루즈 여행을 즐기게 됩니다. 단 신청자가 10명 이상일 경우에는 테마세이투어의 인솔자가 동행하게 됩니다.
북극점 13일 상품은 무르만스크에서 일정이 시작되며 다시 무르만스크에서 종료됩니다. 따라서, 한국 출도착의 경우, 항공 스케쥴에 따라 13 + α가 됩니다.
1차팀 : 2019년 7월 07일 ~ 7월 09일
2차팀 : 2019년 7월 18일 ~ 7월 30일
3차팀 : 2019년 7월 29일 ~ 8월 10일
4차팀 : 2020년 7월 23일 ~ 8월 04일
5차팀 : 2020년 8월 03일 ~ 8월 15일
상품 가격은 29,445~30,995 USD + 항공료 입니다.
왕복 항공권은 개인별 일정에 따라 변동 가능하니 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저희 사무실(02-734-1800)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날짜 | 장소 | 교통편 | 시간 | 주요 일정 |
제1일 | 무르만스크 | | | 경유지를 거쳐 러시아 최북단 무르만스크 도착 호텔 투숙 후 휴식 |
호텔 : HOTEL | ||||
제2일 | 헬싱키 무르만스크 | 전용버스 쇄빙선 (北上) | | 조식 후 항구로 이동 50 Let Pobedy호(号) 쇄빙선 탑승 Kola Bay를 지나 북상하며 선내 투숙 |
호텔 : 쇄빙선 선내 숙박 | ||||
제3일 - 6일 | 바렌츠해 | 쇄빙선 | 전일 | 얼음을 깨고 나아가는 쇄빙선 위에서 기상 및 조식 엔진룸 등 쇄빙선 내부 투어 백야현상을 활용한 헬리콥터 탑승 등 야외 활동 갑판에서 고래를 기다리며 전망 감상 등 쇄빙선에서 석식 및 투숙 |
호텔 : 쇄빙선 선내 숙박 | ||||
제7일 | 북극 | 쇄빙선 | 전일 | 북극 도착 및 상륙 세계의 꼭대기에 선 기쁨을 축하하는 파티(바비큐, 강강술래, 얼음물 체험) 쇄빙선에서 석식 및 투숙 |
호텔 : 쇄빙선 선내 숙박 | ||||
제8일 10일 | 프란츠 조셉 군도 | 쇄빙선 도보 | 전일 | 세상의 가장 외딴 곳 북극에서 제일 가까운 육지, 191개 섬으로 이루어진 프란츠 조셉 군도에 하선하여 날씨 및 얼음 상태에 따라 매일 다양한 활동 진행 (극동의 땅에서도 얼지 않는 Flora곶 방문, 옛 북극 탐험대들이 남긴 유적 등 답사, 헬리콥터 투어 등) 쇄빙선으로 돌아와 석식 및 투숙 |
호텔 : 쇄빙선 선내 숙박 | ||||
제11일 12일 | 프란츠 조셉 군도 바렌츠해 | 쇄빙선 (南下) 도보 | 전일 | 남쪽을 향해 계속 항해하는 동안 다양한 선내 시설을 이용하며 북극 크루즈 만끽 (배구장, 수영장, 사우나, 라운지, 바, 도서관 등) 쇄빙선에서 석식 및 투숙 |
호텔 : 쇄빙선 선내 숙박 | ||||
제13일 | 무르만스크 | 쇄빙선 전용버스 | | 무르만스크 귀환 및 하선 공항으로 이동 무르만스크 출발 경유지를 거쳐 귀국 |
※ 상기 일정은 항공스케줄과 현지사정에 의해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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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권(North Pole)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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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지를 거쳐 러시아 콜라반도에 위치한 도시, 무르만스크가 이번 모험의 출발지이다. 크루즈선에서 제공하는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은 후 곧바로 세계 최대의 쇄빙선인 ‘50 Let Pobedy’에 승선하여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한다. 이후 북극점을 향해 3일간 고래 등 해양동물들을 관찰하며 항해를 하게 된다. 그러다가 북극권에 진입하면 쇄빙선의 엄청난 힘을 온 몸으로 체험하게 된다. 갑판에 나가 주변의 거대한 얼음들을 깨며 힘차게 전진하는 쇄빙선을 보면 그 호쾌함에 벅찬 감동을 주체하기 힘들 것이다. 그리고 극지방 백야현상의 이점을 이용해 주변 경관을 둘러볼 수 있는 헬리콥터 투어도 진행하고 있다. 투어에 참여하면 지상에서 쇄빙선이 얼음들을 부수며 힘차게 항해하는 모습을 내려다 볼 수도 있고, 그 주변의 광활하고도 아름다운 얼음 대지의 장엄한 풍경이 펼쳐진다. 7일 째 되는 날 드디어 북위 90도의 북극점에 도착하게 된다. 그리고 승객들은 그토록 고대해 오던 지구의 꼭짓점, 얼어붙은 대지에 하선한다. 같이 항해를 했던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손을 맞잡고 원을 그리며 이 무한한 감동의 시간을 함께한다. 게다가 얼음 위에서 바비큐 파티도 즐기고 원한다면 얼음물에 들어가 볼 수 있는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이렇게 북극점에서의 감동을 뒤로하고 다시 남쪽으로 향하게 된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의 여행이 끝난 것은 아니다. 아직 러시아 최북단 군도인 프란츠 요제프 제도(Franz Josef Land)에서의 모험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러시아 북쪽 국립공원의 일부인 프란츠 요제프 제도는 2012년부터 자연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북극곰, 바다코끼리, 희귀 고래들을 포함한 전형적인 최북단 야생의 자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섬의 비탈진 자갈길이나 절벽에는 바다오리나 상아갈매기 같이 철을 따라 이동하는 바닷새들의 집단 서식지가 있어 승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며, 전과 마찬가지로 백야현상의 이점을 이용하여 가능한 한 많은 야생과 자연을 보고, 헬리콥터 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Franz Josef Land는 지질학적으로도 매우 흥미로운 곳이며, 역대 북극 탐험가들의 생생한 역사가 살아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역대 탐험가들의 기념물, 기념 장소, 십자가, 그리고 주거지의 잔재들은 정말이지 믿기 힘든 역사를 보여줄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을 여유 있게 돌아본 후 바렌츠 해를 관통하여 이틀에 걸쳐 무르만스크로 돌아온다. 많은 시간 동안 배에서 지내게 되겠지만 배 안의 전문 스태프들이 강의나 워크숍을 진행하기 때문에 지루하게 보낼 틈이 없다. 게다가 배 안에 북극 도서관, 배구장, 헬스장, 사우나, 따뜻한 바닷물 수영장, 기념품샵, 마사지샵 등이 있어 다양한 활동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13일째 되는 날 잊지 못할 북극점 여행은 마무리가 된다. 조식 후 무르만스크에서 다시 경유지를 거쳐 귀국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