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발바르 제도와 프란츠 요제프 제도 16일
| 여행신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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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문의 | TEL 02)734-1800 / FAX 02)734-7900 | ||
|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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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포함 | |||
단 한 분이라도 여행 신청이 가능하며, 현지에서 세계 각국에서 온 여행자들과 합류하여 크루즈 여행을 즐기게 됩니다. 단 신청자가 10명 이상일 경우에는 테마세이투어의 인솔자가 동행하게 됩니다.
스발바르 제도와 프란츠 요제프 제도 16일 상품은 롱예르뷔엔에서 일정이 시작되며 다시 롱예르뷔엔에서 종료됩니다. 따라서, 한국 출도착의 경우, 항공 스케쥴에 따라 16 + α가 됩니다.
1차팀 : 2017년 7월 17일 ~ 8월 1일
2차팀 : 2017년 7월 31일 ~ 8월 15일
3차팀 : 2017년 8월 14일 ~ 8월 29일
상품 가격은 8,995 USD + 항공료 입니다. (3인실 기준, 객실 업그레이드 시 최대 21,795 USD(오너 스위트룸) 까지 인상됩니다.)
왕복 항공권은 개인별 일정에 따라 변동 가능하니 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저희 사무실(02-734-1800)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날짜 | 장소 | 교통편 | 시간 | 주요 일정 |
제1일 | 롱예르뷔엔 | |
| 롱예르뷔엔 도착 북극의 정착 마을인 롱예르뷔엔을 자유롭게 답사 호텔 투숙 |
호텔 : HOTEL | ||||
제2일 | 롱예르뷔엔 바렌츠해 | 크루즈 | 전일 | 북극으로 향하는 특별한 여정의 집이 되어줄 M/V Sea Spirit선에 탑승 안전교육 수료 후 탐험선 내부 탐험 이즈피오르드를 항해하며 북극 풍광 감상 탐험선에서 석식 및 투숙 |
호텔 : 크루즈 선내 숙박 | ||||
제3일 -4일 | 바렌츠해 | 크루즈 | 전일 | 이즈피오르드를 지나 프란츠 요제프 제도에 진입 바다에 떠있는 빙하와 주변에 서식하는 해양 동물 감상 탐험선에서 석식 및 투숙 |
호텔 : 크루즈 선내 숙박 | ||||
제5일 -12일 | 캠브리지 베이 북극해(러시아 북극권) 프란츠 요제프 제도 | 크루즈 | 전일 | 세상의 가장 외딴 곳, 북극에서 제일 가까운 육지 프란츠 요제프 제도의 캠브리지 베이 탐험 러시아 극지 탐험기지를 통해 캠브리지 베이의 섬들을 항해 자연보호구역 내 북극 야생동물들과의 만남 극지방 탐험의 역사가 살아있는 항구와 곶 탐방 수천마리의 바다 철새들에게 집이 되어주는 현무암 기둥 절벽 루비니 락 감상 탐험선으로 돌아와 석식 및 투숙 |
호텔 : 크루즈 선내 숙박 | ||||
제13일 -14일 | 바렌츠해 롱예르뷔엔 | 크루즈 | 전일 | 프란츠 요제프 제도를 떠나 스발바르 군도 다도해 항해 탁 트인 전망을 가진 데크에서 북극권의 풍광을 감상 선내에서 진행되는 전문가의 강의와 선상 레크레이션 시설을 즐기며 롱예르뷔엔으로 귀환 탐험선에서 석식 및 투숙 |
호텔 : 크루즈 선내 숙박 | ||||
제15일 | 롱예르뷔엔 웨스트 스피츠베르겐 롱예르뷔엔 | 크루즈 | 전일 | 서쪽 스발바르 지역의 아름다운 피오르드를 감상 백야현상으로 인해 밝은 밤하늘 아래에서 야생동물 관찰 북극 탐험사의 발자취 쫒기 탐험선에서의 마지막 석식 및 투숙 |
호텔 : HOTEL | ||||
제16일 | 롱예르뷔엔 | | | 조식 후, M/V Sea Spirit에서 하선 공항으로 이동 |
※ 상기 일정은 항공스케줄과 현지사정에 의해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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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발바르 제도와 프란츠 요제프 제도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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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점 바로 아래 점점이 흩어져 있는 스발바르 제도와 프란츠 요제프 제도의 섬들을 둘러보는 크루즈 여행이다. 매력적인 북극의 정착 마을인 노르웨이령 롱예르뷔엔에서 호화 탐험선 M/V Sea Spirit에 탑승하면서 이번 여행은 시작된다. 롱예르뷔엔을 떠난 배가 야생동물밖에 없는 북극 황무지 지대인 이즈피오르드로 들어서면 오랫동안 간직해온 북극에 관한 꿈이 점차 현실이 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어서 탐험선은 프란츠 요제프 제도로 향한다. 이때 우리는 바렌츠 해를 건너게 되는데, 이렇게 북쪽의 높은 위도에서 여행을 하면 일 년 중 어느 때라도 바다에 떠있는 빙하를 볼 수 있다. 또 빙하 주변에 서식하고 있는 동물들을 만날 수도 있기 때문에 주변 풍경에서 시선을 뗄 수가 없다.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북극 고래나 다양한 종의 북극 바다표범, 그리고 위풍당당한 북극곰까지 만나볼 수 있다. 프란츠 요제프 제도를 여행하는 것은 드라마가 아닌 현실이다. 경험 많은 선장과 탐험 인솔자들이 그때그때 날씨에 맞게 일정을 조절하며 투어를 진행할 것이다. 하지만 걱정은 없다. 이 멀고 험난한 북극에서 자연이 우리에게 보여 줄 풍경은 어떤 모습이건 간에 격정적일 것이기 때문이다. 러시아 극지 탐험기지인 나구르스코예와 캠브리지 베이의 섬 등 생경한 북극의 황무지로 채워진 프란츠 요제프 제도 다도해는 북극곰과 바다코끼리 등 전형적인 북극 야생 동물들을 자주 만날 수 있는 곳이며, 섬들의 절벽엔 바다철새들이 가득 서식하고 있다. 24시간동안 해가지지 않는 백야현상은 우리가 이곳의 야생동물들을 관찰하는데 유용하게 이용될 것이다. 이어서 챔프섬(Champ Island)의 둥근 돌 등의 흥미로운 지질현상을 관찰하고 동반구의 최북단 땅인 루돌프 섬도 돌아본다. 프란츠 요제프 제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극지방 탐험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여러 탐험가들의 탐험 전초기지였던 곳들엔 기념물, 십자가와 같은 잔해들이 아직까지 남아 있어 극지방 탐험의 역사를 증명해준다. 프란츠 요세프 제도를 다 돌아본 후에는 장엄한 피오르드와 해안이 있는 노르웨이의 스발바르(Svalbard) 제도가 기다린다. 깊은 피오르드와 좁은 운하들이 들쭉날쭉한 설봉들을 감싸고 있는 이 지역은 조류에 따라 몰려온 빙하와 빙산들이 청록 빛 바다 위에 즐비하게 떠있다. 그리고 그 유빙 위에는 특별한 종류의 물개들과 북극곰들이 간혹 모습을 드러낸다. 스발바르 제도에는 고래잡이, 석탄 채굴 작업, 사냥꾼, 탐험가들의 오두막, 세계 2차 대전에 사용됐었던 기상관측소 등 극지방에서 인류가 활동했던 흔적이 많다. 또한 인류의 북극탐험 이전시대에 유일하게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있는 뉘올레순(Ny Alesund)도 방문한다. 집 떠난 지 16일째, 롱예르뷔엔에서 작별을 고한 후 귀국길에 오른다. |
